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 2단계에 돌입했다.
가자시티는 하마스에게 납치된 생존 인질 약 20명이 억류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
네타냐후 총리는 마지막 테러 거점인 가자시티를 장악해 하마스 격퇴 일정을 단축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에 조만간 추가 병력을 투입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예비군 약 6만 명에게 동원령 통지서를 발부했다.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품 유통 시설과 야전 병원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조치도 내놓았다.
주민 약 100만 명을 가자 남부로 이주시키는 계획도 승인돼 가까운 시일 내에 대피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마스가 수용한 중재국의 중재안을 이스라엘이 받아들여 양측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할 경우 가자시티 장악 계획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안지구 E1 지역에 주택 약 3천4백 호를 포함한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방안이 이스라엘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 계획은 서안의 북부와 남부를 완전히 갈라놓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수립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