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충청북도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8월 22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10여 개 지점에서 열리는 ‘포도 페스티벌(PODO Festival)’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우수 품종을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랑’ 포도와 ‘통통’ 마늘은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표적인 신품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되는 만큼 기술원의 연구성과를 현장에서 입증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