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 씨는 1998년 강간상해·치상죄로 구속기소 되면서 이듬해 아내와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의 전처는 아들이 아버지 없이 자랄 것을 걱정해, 조 씨가 출소를 한 이후에도 함께 살면서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수년이 흘러 2015년 아들이 결혼하고 분가를 하면서 전처도 집을 나왔지만, 조 씨는 이후에도 전처와 아들 등과 1년에 3~4회 가족 모임을 하며 지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1999년 출소한 이후로 별다른 직업을 갖지 않아 일정한 소득이 없는 상태였던 조 씨는, 20년 넘게 전처가 경제활동을 하며 벌어온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2015년 사실혼 관계가 청산된 이후에도,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약 320만 원을 지원받아 유흥비와 생활비로 소비했다.
이걸 전처가 알게 돼 생활비를 끊은 게 2023년 11월, 그리고 조 씨가 범행을 결심하게 된 것도 바로 이때쯤.
조 씨는 그럼에도 여전히 구직 활동은 하지 않고 예금을 해지해 생활했습니다. 또 그마저도 다 쓰자 자신의 누나로부터 생활비를 차용해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
조 씨의 망상은 이 시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조 씨는 전처와 아들 가족이 자신을 고립시켰고, 경제적 지원을 끊어 노년 대비를 못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검찰은 조 씨가 자신의 잘못으로 이혼했고, 이후에도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 생계가 어려웠음에도 문제를 가족들의 탓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