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회장 박화자)가 29일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회원간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수회원 시상과 축사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불 천연염색, 지도력 배양 강연, 우산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최근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여성 농업인의 역할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여성 농업인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한층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출범한 생활개선울주군연합회는 농촌지역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 후계세대 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다. 현재 12개 읍·면회에서 회원 4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