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부산동래구부산 동래구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임순)는 주거 환경 내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주거 취약계층 24세대에 데크형 태양광 전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우리동래 희망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공동모금회 동래구 모금 계좌를 통해 모인 성금을 활용한 특화사업비로 추진된다.
복산동은 지역 특성상 노후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주택 내 경사진 계단이나 야외 화장실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특히 야간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드림 라이트(Dream light)' 태양광 전등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태양광 전등 지원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여 지역 내 공동체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임순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태양광 전등 설치가 복산동 주민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은미 복산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