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 2025년 8월 29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서 택시가 CCTV 기둥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후 5시 5분경 완주전통문화공원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택시에는 60대 운전자 A 씨와 승객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60대 승객 B 씨가 숨졌고, 나머지 3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 씨는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급발진 예방을 위해 ECU, 가속 페달 센서, 브레이크 부품 등의 정기 점검이 중요하다.
블랙박스와 차량 진단기 설치는 사고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된다.
급발진 상황에서는 변속기를 중립(N)으로 전환하고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급가속·급정지를 피하는 올바른 운전 습관도 사고 예방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