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직원 활기 충전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에서 실시하는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종 현안업무와 비상근무로 고생한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화합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바리스타 △베이킹 △한식·양식 등 3개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참여한 동료와 소통하며 심신을 재충전한다.
바리스타 클래스는 총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며, 베이킹과 한식·양식은 원데이클래스로 회차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업무 긴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맛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배달음식과 즉석식품에 치우친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호우 등 각종 비상근무와 대민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활기를 되찾아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로 보답하길 바란다”며 “군민과 직원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울주군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