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울산 동부소방서는 조선산업도시라는 울산 동구의 특수성을 반영해 「건조 중 대형선박 화재대응 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매뉴얼)는 대형선박의 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대응 절차와 전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소별 화재 특성 ▲출동로 및 소방시설의 위치 ▲선박 구조별 맞춤형 진압 전술 등이 포함돼 있다.
동부소방서는 이를 통해 건조 중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건조 중 선박 화재는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만큼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번 지침서(매뉴얼) 발간을 계기로 보다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해 조선업 중심 지역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