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와 울산노동인권센터(센터장 조정호)가 9월 1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류남숙 울산노동인권센터 전임강사가 ‘다문화가족, 노동 권리 첫걸음’이란 주제로,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입사에서 퇴사까지 알아야 하는 노동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교육 참여자들은 직접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며 취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여성복기능사(옛 양장기능사)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