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웅)와 병영마을보석지킴이(대표 김복천)가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2025년 울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놀자! 병영성에서’ 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과정은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병영과 병영성의 역사 △한글과 외솔 최현배 선생 △울산의 3.1 만세운동 △지역 문화유산 현장답사 △해설 대본(시나리오) 작성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와 병영마을보석지킴이는 지난 9월 1일(월) 오후 6시 30분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표와 마을해설사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김복천 병영마을보석지킴이 대표는 “이번 과정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