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의 문화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시설로 계획됐다.
울주군은 지난 1월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무소 미르(대표 김승진)와 건축사사무소 이수(대표 이재길)를 설계자로 선정한 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완료할 계획이다. 센터 건립 공사는 내년 2월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편의, 문화, 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다목적강당, 회의실, 헬스장, 동아리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 3층, 연면적 1천328.8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