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3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장, 송병열 회장 등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탄소중립실천 새마을지도자 공동체 수련대회’ 및 각 읍면별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고 상호 간 단합 및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아울러 녹색 건강 문화 새마을운동 추진에 활력을 충전하고 울주군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울산울주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