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마음든든 건강식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400세대에 계절김치를 전달했다.
‘마음든든 건강식탁 지원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결식 및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기획사업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후원금 1억 원 가운데 76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중구는 인적 안전망인 촘촘발굴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계절김치 5kg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중구는 앞서 1차로 지난 6월 취약계층 300세대에 계절김치, 2차로 지난 7월 취약계층 400세대에 초복맞이 삼계탕과 갈비탕을 전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10월에는 취약계층 300세대에 계절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