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동대문구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부터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기반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와 동대문치과의사협회, 삼육보건대학교, 동대문구 보건소가 함께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전문성과 인력을 결합해 노인과 장애인의 구강질환 예방과 자가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노인 대상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확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노인 대상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방문 서비스 3회, 유선 상담 2회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총 41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사후 설문조사 결과 ‘구강건강이 개선되었는가?’에 대한 응답이 ‘매우 그렇다’(64.2%), ‘그렇다’(28.6%), ‘보통’(7.2%)으로 구강건강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9월부터 동대문치과의사협회 소속 치과의사 5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보건소 치과위생사 3명과 함께 전문팀을 구성해 기존과 동일한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치과 내원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시설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또한 구는 기존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강관리 서비스에서 나아가, 장애인 시설 중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하늘꿈터와 더원직업훈련센터, 두 곳을 선정해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수진과 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직접 지도, 구강관리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구강질환 예방을 넘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구강보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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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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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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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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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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