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지난 9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실무 담당 공무원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7~9급 실무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 관련 고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중구는 부서 사이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직원 소통·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 사이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