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9월부터 계속 아이들을 위한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각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총 200개(1,000권)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책 꾸러미는 각종 수상 도서, 외부 기관 추천 도서, 울산종갓집도서관 선정 우수 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참여자들이 독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서를 대출·반납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책자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7세 울산중구도서관 어린이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울산종갓집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책 꾸러미를 모두 본 어린이에게 완독 인증서와 메달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9월 4일 오전 10시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여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여 명은 스티커 책을 수령하고 책 꾸러미를 대출했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목표를 세우고 책 읽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