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와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대표 천현숙)가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구강서원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맘쏙서원 힐링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맘쏙서원 힐링 공예’ 프로그램은 지역 국가유산에서 다양한 공예 활동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첫 순서로 9월 4일 참여자들은 나무를 태워 글씨를 쓰는 멋 글씨(캘리그래피)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 11일에는 앞치마 직물 공예(패브릭 아트), 9월 19일에는 된장·고추장 등 전통발효 장 만들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울산중구가족센터 누리집(https://jungguulsan.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