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울산 동구는 9월 5일 오후 3시 노동자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제2차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상반기 추진 실적 발표,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박문옥 운영위원장(동구 의회 의원)은 “울산 동구의 주요 산업 기반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조선의 합병 발표에 따라 고용불안 등 노동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라며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 발맞추어, 울산 동구의 노동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 노동 상담 및 법률 지원, 노동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내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