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울산 동구는 9월 5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근거해 실시하는 법정 교육으로, 동구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정성시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의 공동주택 관리 및 사업자 선정 등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의 주거생활과 권익을 직접적으로 대변하고 있음에도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어 일선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교육 등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