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9월 6일 오후 5시 제주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차원에서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하였다.
제주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작년에 이어 이번 제17회 방어진축제에도 참석하여 제주시 조천읍 홍보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를 상호 추진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양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이창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호 기부가 지역 공동체의 성장과 고향사랑 기부 문화 확대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제주 조천읍 천창석 주민자치위원장도 “조천읍과 방어동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