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마지막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9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횡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9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익사이팅’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과 당일 방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 참가자들은 횡성호수길에서의 트레킹과 장송모 도자연구원에서의 도예체험 , 국순당 양조장 주향로에서의 시음 체험 및 오감자 축제(페스타) 홍보부스 체험을 했다. 또한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에서 찐빵 만들기와 친환경 공예 체험을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 이번 다섯발자국과 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시군별 총합 10개 이상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9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1박 2일간 주중 체류형 앵콜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오감자 페스타 앵콜 투어를 진행했다. 추후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시범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에서 단순히 보기만 하는 여행이 아닌 온몸으로 느끼고 맛보는 현지 체류형 관광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통해 영서 내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미식과 힐링의 케이(K)-관광수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