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함께 9월 8일(월) 오후 1시, 통일전망대 2층 전시회장에서 ‘독일 통일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한독 공개 토론회(한독협회·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와 연계한 디엠제트(DMZ)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독일의 분단과 통일 과정을 담은 롤 포스터 2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이미 9월 초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식에는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 하르트무트 코쉭 전 의원 등 독일 측 인사와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 6명이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절단과 전시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분단과 통일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디엠제트(DMZ) 최북단 접경지역인 고성군에서 한독 교류의 장이 열리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