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미국전 깔끔한 승리가 말해주듯 회복 훈련에 나선 중앙 수비 세 명 김민재, 김주성, 이한범의 표정에 편안함이 묻어난다.
홍명보 감독은 본선에서 상대할 강 팀을 대비해 중앙 수비 3명을 동시에 투입하는 일명 백스리 전술을 시험하는 중인데 이번 미국전 무실점에서, 본선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백 전술보다 조직적이고 창의적인 움직임이 더 많이 요구되는 탓에 보완해야 할 부분도 여전하다.
미국전 조현우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 쇼가 보여주듯 슈팅 수가 17대 5로 크게 밀리며 수비 조직력에서 불안함을 노출하기도 했다.
특히 측면에서 위기가 많았는데 공격과 수비 모두 큰 관여를 해야 하는 윙백 선수들에겐 강한 체력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