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이 공식화된 가운데, 미 해군 참모총장이 우리 핵잠이 중국 억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한국을 찾은 대릴 커들 미 해군 참모총장,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한미 정상이 합의한 걸 두고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다.핵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쪽'을 언급했는데.미 해군 잠수함전력사령관을 지낸 커들 총장은 우리 핵잠의 역할 중 하나로 중국 억제를 꼽았다.한국이 핵잠을 우리 주변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정부가 발표한 AI 집중 정책의 핵심은 'AI 기본사회'.
누구나 AI를 쉽게 쓰고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AI 집중 투자를 위해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약 10조 원, 1년 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내년까지 GPU 3만 7천 장을 시작으로, 5년 안에 20만 장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AI 집중투자로 글로벌 6위 수준인 경쟁력을 미국과 중국에 견줄 수 있는 3위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 지금이 적기로 보고 있다.
AI 집중투자를 위한 법적 인프라로 어제(8일) 초안이 공개된 AI 기본법.
일각에서 제기되는 '규제 강화' 우려에 배경훈 장관은 AI의 역기능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설명했다.
배 장관은 삭감됐다가 내년 확대 편성된 연구개발, R&D 예산으로 AI 등 연구 생태계가 쉽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구비 등에서 과거 수준 이상으로 확보하는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