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정부가 발표한 AI 집중 정책의 핵심은 'AI 기본사회'.
누구나 AI를 쉽게 쓰고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AI 집중 투자를 위해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약 10조 원, 1년 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내년까지 GPU 3만 7천 장을 시작으로, 5년 안에 20만 장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AI 집중투자로 글로벌 6위 수준인 경쟁력을 미국과 중국에 견줄 수 있는 3위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 지금이 적기로 보고 있다.
AI 집중투자를 위한 법적 인프라로 어제(8일) 초안이 공개된 AI 기본법.
일각에서 제기되는 '규제 강화' 우려에 배경훈 장관은 AI의 역기능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설명했다.
배 장관은 삭감됐다가 내년 확대 편성된 연구개발, R&D 예산으로 AI 등 연구 생태계가 쉽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구비 등에서 과거 수준 이상으로 확보하는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