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픽사베이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고가의 롤렉스 시계와 귀금속 여러 점이 추가로 확보됐다.
해당 요양원은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특검은 귀금속들이 공직 임명 대가로 제공된 ‘매관매직’과 관련됐는지 추적 중이다.
앞서 특검은 '금거북이'가 김건희 씨 측에 전달된 정황도 확보한 바 있다.
금거북이는 약 5돈(시가 약 300만 원 상당)으로, 매관매직 수사의 핵심 증거 중 하나다.
이 금거북이를 건넨 인물로는 전 이화여대 총장 이배용 씨가 지목되고 있다.
이배용 씨는 2022년 윤석열 당선 직후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
특검은 귀금속의 구매자, 출처, 전달 경위 등을 다각도로 조사 중이다.
김건희 씨 측은 해당 귀금속들과는 무관하며, 가족의 개인 소유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