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고가의 롤렉스 시계와 귀금속 여러 점이 추가로 확보됐다.
해당 요양원은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특검은 귀금속들이 공직 임명 대가로 제공된 ‘매관매직’과 관련됐는지 추적 중이다.
앞서 특검은 '금거북이'가 김건희 씨 측에 전달된 정황도 확보한 바 있다.
금거북이는 약 5돈(시가 약 300만 원 상당)으로, 매관매직 수사의 핵심 증거 중 하나다.
이 금거북이를 건넨 인물로는 전 이화여대 총장 이배용 씨가 지목되고 있다.
이배용 씨는 2022년 윤석열 당선 직후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
특검은 귀금속의 구매자, 출처, 전달 경위 등을 다각도로 조사 중이다.
김건희 씨 측은 해당 귀금속들과는 무관하며, 가족의 개인 소유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