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픽사베이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드론이 인접국인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
폴란드는 러시아 드론을 격추시키기 위해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폴란드군은 일부 드론을 격추했고, 잔해 수색 작업과 국민 대피령을 진행 중이다.
폴란드는 자국 영공 침범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격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번 드론 격추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폴란드의 첫 군사적 개입이다.
폴란드 정부와 군은 나토 지휘부와도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
나토는 한 회원국이 공격받으면 전체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집단방위체제를 운영 중이다.
때문에 나토-러시아 간 충돌은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을 내포한다.
드론 침범으로 인해 바르샤바 국제공항 등 일시적 폐쇄 조치도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전역에는 드론 공격과 함께 장시간 공습경보가 발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