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픽사베이경찰이 9월 10일 용인시청을 대상으로 대규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사유는 민선 8기 시정 홍보용 현수막이 ‘관권 선거’에 해당한다는 의혹 때문이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10명을 투입해 행정과 등 관련 부서를 수색했다.
수색은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현수막 제작과 집행 관련 증거 확보에 주력했다.
지난 1월, 시의원 박인철·임현수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시는 이장협의회·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등의 이름으로 현수막을 게시한 바 있다.
해당 현수막 비용은 시 예산으로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원들은 이를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으로 간주하고 고발했다.
용인시 측은 “과거 민선 7기에서도 같은 방식이었으며, 수사에 협조 중”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후 법적 위반 여부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