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픽사베이두부는 콩을 갈아 짜낸 콩물을 끓이고 간수를 넣어 엉기게 만든 동아시아 전통 식품이다.
모두부는 100g당 75칼로리, 단백질 8g으로 영양이 풍부하며, 순두부는 수분 함량이 더 높아 열량이 낮다.
두부는 콩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간장 다음으로 흡수율이 좋은 콩 가공품이다.
염분과 향미가 강한 간장에 비해 두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하게 섭취 가능하다.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채식 인구 증가로 두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U 내 채식주의자는 약 3,000만 명에 이르며, 두부는 이들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두부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대부분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건강에 유익하다.
다가 불포화 지방산은 오메가-3, 오메가-6 등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두부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두부나 콩 제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