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권영세 페이스북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9월 11일 권영세·이양수 의원에 대해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당시 후보 교체를 주도했다는 의혹으로 윤리위에 회부됐었다.
윤리위는 "두 의원이 자의적·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당내 토론과 다수 의원들의 자문을 거쳐 후보 교체 논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주진우 의원 등 법률가 출신 의원들의 자문도 대부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었다.
윤리위는 이에 따라 '공람종결' 처분, 즉 징계 회부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이들에 대해 ‘당원권 정지 3년’ 중징계를 윤리위에 청구했다.
이들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는 김문수에서 한덕수로의 교체 추진 과정과 관련 있다.
윤리위는 정당한 내부 절차와 집단적 논의 결과였다고 판단해 징계를 배제했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의원들은 당내 징계 없이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