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 북스리브로 홈페이지 캡처서울회생법원은 9월 12일 서점 ‘북스리브로’에 대해 공식적으로 파산을 선고했다.
북스리브로는 1994년 설립,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가 최대 주주다.
지난 8월 8일 파산을 신청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법적 절차가 완료됐다.
파산 전까지 전국에 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도서를 순차 반품 중이다.
기업의 전체 채무는 약 80억 원, 금융 채무는 약 4천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재고는 약 40억 원, 임대 보증금은 약 5억 원이며, 9월 중 반품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직원 급여는 모두 지급됐고, 퇴직금도 보험 가입으로 인해 직원 피해는 최소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