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유교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성균관과 향교, 서원을 통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3년 7월 제정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성균관·향교·서원법)에 따른 첫 번째 법정 종합계획.
종합계획은 전국 234개 향교와 1,087개 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먼저, 향교와 서원에서 유교 전통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성균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유교문화 교육 수강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향교·서원 전문해설사 양성과 연계 관광산업 등도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또, 성균관과 향교, 서원이 보유한 다양한 기록유산을 수집하고 조사해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아카이브 구축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