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국비 104억 5천만 원, 도비 52억 2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지원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고성군에 따르면 정비 대상 지역은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으로 잦은 침수가 발생해 주민 불편이 컸던 곳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 위험이 크게 줄고 생활 안전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2025~2026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7~2029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낙차공 재가설 등 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정비사업 확정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