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우상호 페이스북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9월 16일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는 논의한 적도, 논의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대통령실 입장을 명확히 선 그 것이다.
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국민적 요구가 있다면 돌이켜볼 필요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우 수석은 “사법개혁 취지에 공감한다는 의미이지, 거취 문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대통령실이 사법부를 강제할 의도는 없으며, 제도적 개선 논의에는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삼권분립을 흔든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법부는 국민 목소리에 반응해야 한다는 뜻"이라 해명했다.
우 수석은 입법부의 개편 논의에 법원이 의견을 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협력적 개혁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