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진행한 감사의 적절성을 따져보기 위해 40여 명 규모의 TF를 꾸리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 TF는 ‘감사원 정상화 TF’ 성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정상우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의 지시에 따라 가동됐다.
정 사무총장은 "신념에 따라 감사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고 밝혀, 일부 감사관에 대한 문책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가보훈부는 문 정부 당시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특정 감사에 돌입했으며,
행정안전부도 일부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의 계엄 동조 여부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일부 부처에서는 윤 정부 시기 승진한 고위 공무원들을 선별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대해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유사한 흐름이 이재명 정부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