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픽사베이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헌법학자들 대다수는 “사법부 독립과 법 앞 평등을 훼손하는 위헌 법률”이라고 평가했다.
법원은 무작위 전산배당으로 사건을 배당해왔으나, 해당 법안은 국회가 특정 사건 재판부를 임의로 구성하도록 해 사법권 독립 원칙을 위반할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을 특정 재판부에서 다른 재판부로 재배당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 가능성도 있다.
반면, 일부 학자들은 입법자의 판단 영역이며 기존 전담 재판부 설치 사례와 유사해 합헌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법조계는 내란특별재판부가 현실화될 경우 불공정 재판과 정치적 남용 우려를 제기하며, 위헌 심판 청구 가능성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