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해 남성은 사건 당시 산책을 나왔던 시민에게 붙잡혀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피해자는 얼굴과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술집 주인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과 함께 술을 마셨던 사람은 범행 현장에서 도망쳤는데, 경찰은 신원을 특정하고 일행을 조사할 예정.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d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