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충주시 충주 중원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가 창작 공연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의 두 번째 작품 ‘무영(武影)’을 오는 9월 26일 오후 9시 우륵문화제 탄금공원 주무대에서 처음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2011년 충주시립택견단을 설립해 택견인 육성 등 택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비보잉뿐만 아니라 지역 댄스팀 국악과도 협연을 추진할 계획이며, 어린이택견단(단장 김광수) 또한 택볼레이션과 협연하며 다양한 택견 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