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성동구의 700여 세대 아파트 단지.
정부의 잇단 규제 강화에도 최근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6.27 대출 규제 이후 줄었던 거래 문의도 다시 늘고 있다.
6.27 대출 규제 직후 상승 폭이 크게 줄었던 서울 아파트 값은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성동과 마포는 4주 연속 상승세.
성동구는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인 0.41%, 마포구는 0.28% 상승했다.
해당 지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는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한해 지정 기한을 연장했다.
하지만 지난 7일 발표된 공급대책에서 국토부장관도 토허제 지정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추가 지정 가능성은 열려있다.
가능한 공급대책을 다 끌어모았다는 정부가 수요억제책을 추가로 내놓을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