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청계천 인근 도로에 이색적인 디자인의 소형 버스가 나타났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9인승 자율주행버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도로 운행에 투입됐다.
기존에 있었던 자율주행버스는 운전대가 있었지만, 이 버스는 보시다시피 어디를 봐도 운전대와 운전석이 보이지 않는다.
차량 외부에 달린 8대의 카메라와 9개의 센서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최고 시속 30킬로미터로 주행한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조이스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시험 운전자 1명이 탑승한다.
이 셔틀버스는 청계광장부터 광장시장까지 왕복 4.8km 구간을 무료로 운행한다.
내년 말 유료화가 되면, 다른 대중교통처럼 환승 할인도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