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회장 황기율)’은 9월 24일 낮 12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희망나눔 열린 곳간’에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방어동행정복지센터는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 가구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나눔 열린 곳간’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은 울산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김장 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황기율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