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9월 24일(수)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에 대비해 추진 실적을 사전 점검하고, 부진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6년 평가 대상인 2025년 실적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시부 8곳, 도부 9곳)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제주시는 제주도 평가 지표 109개(정량 94개, 정성 15개) 중 정량 63개, 정성 9개 지표에 협업하고 있다.
❍ 회의에서는 고난이도·신규 지표를 포함한 중점관리 대상 13개 지표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실적과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향후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 한편, 제주시는 정량 지표 월별 추진실적을 매월 모니터링하고,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연말까지 합동평가 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남은 기간 부진 지표를 신속히 개선해 미달성 지표가 없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준비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