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9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4일간 삼척시 정라동 삼척항 인근에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을 한눈에 살펴보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단위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 “지역엔 삶을, 도시엔 숨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거나 완료한 전국 자치단체는 물론, 도시재생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총 250여 개의 홍보부스가 설치·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참가 규모 : 도 및 16개 시군(공동 및 독립부스 11개), 마을기업 참여 마켓부스(12개) 운영
□ 주요 행사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시·지역혁신 시상식,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번 박람회 준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국의 도시재생 관련 우수 기관·기업·전문가가 함께하는 산업박람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열리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가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