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동 소재 대박장터(대표 장경희)는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추석을 맞이하여 동울산 시장 내 사업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온정을 나누고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하동 소재 대박장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6년째 매월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직접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장경희 대표는 “전하동에서 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드리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위경희 전하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신 기부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