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찰에 붙잡힌 KT 무단 결제 사건 용의자들의 범행 수법과 비슷하다.
한국통신사의 모든 주파수 대역을 해킹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온다.
보안업계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을 겨냥한 불법 기기들이 계속 판매됐고, 성능도 더 고도화된 듯 하다고 지적한다.
한국으로부터의 구매 요청도 들어오고 있다며, 무단 소액 결제 같은 사고가 예견됐었다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다.
정부는 중국발 불법 장비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중국에서 판매되는 장비가 KT 사건에 쓰였는지는 좀 더 들여다보자는 입장.
경찰은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비의 작동 원리와 반입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