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5년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연구원은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1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연구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직원들의 전문성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 환경 정책 수립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