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5일 MG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백순)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50개(51만 원 상당)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