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삼척시청□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임경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덕읍 지역 주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9월 25일 원덕읍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4가구에 총 6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가구당 화장지 30롤)을 전달했으며, 앞서 9월 22일에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1,000만 원 상당의 햅쌀 250포를 30개 마을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안금수 원덕읍장은 “원덕읍 지역 내 업체들의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어느 지역보다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