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26일 오후 4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아동 복지 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e아동행복지원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보장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아동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구는 아동학대 의심 정황 발견, 보호자의 연락 및 방문 거부 등 e아동행복지원사업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현장 방문 시 관찰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하께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신고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아동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